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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참여자 모집] 서울예술학교, 오늘 '오늘의 탈춤' 참여자 모집

  • 등록일 2022-06-23
  • 작성자 관리자

‘서울예술학교, 오늘’   천하제일탈공작소 <오늘의 탈춤>  2022.06.28.-07.24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지하1층 미디어랩

신청하기

렉처 콘서트<우리가 사랑하는 탈춤> 2022.06.28.(화) 19:30~21:00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수조 *우천시 실내에서 진행됩니다.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하는 ‘오늘의 탈춤’


 


“풍편에 넌듣고” 탈춤의 대사 中-


 


탈춤은 들어 봤지만 잘 알지 못하는 전통예술의 한 종목입니다.


탈을 쓰고 추는 춤이면서, 노는 놀이이자, 노래이자, 연기하는 극이기도 한 탈춤은


과거부터 춤과 놀이, 이야기, 노래, 음악이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하는 대동의 판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탈춤>은 만나고, 배우고, 만들고, 함께 공연하는 총 12회차의 프로그램으로,


가깝게 느껴지지만 잘 알지 못하는 탈춤을 탈춤만의 몸짓과 언어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개인들이 차이를 드러내며 ‘함께 어울리는 판’을 위해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창작워크숍 “오늘의 탈춤”을 시작합니다.


 


 


천하제일탈공작소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드는 예술단체이다.


여러 지역의 탈춤들을 확장시켜 동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작활동으로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공헌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명 : <탈로 쓰는 나의 이야기: 탈수기>


운영기간 : 2022.06.28.-07.24


운영장소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지하 1층 미디어랩


참여대상 : 탈춤을 배워보고 싶은 서울시 성인 누구나(전 일정 참여 가능자)


참여인원 : 최대 15명 (선착순 모집)


신청기간 : ~6/28(화) 18시 마감


신청방법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하단의 신청하기 탭 이용


문 의 : 02-758-2117




프로그램 내용


과거 탈춤이 성행할 수 있었던 하나의 요인은 탈을 통한 익명성이다.


탈을 쓰는 것으로 익명성이 확보되어 욕을 하기가 수월했기 때문이다.


 


2022년 오늘, 탈을 쓰고 나의 이야기를 해보자!


어자피 얼굴도 안보이는데 안하던 짓도 마음껏 해보자!!


숨겨왔던 나의 이야기를 꼭꼭 짜내어, 남이 되어 무엇이든 해보자!!!


 


프로그램 일시


1. 6.28(화)19:30~21:00 오프닝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탈춤> 


    <오늘의 탈춤>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형 강좌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2. 6.29~7.20 (매주 화, 수) 13:00~15:00 <오늘의 탈춤> 프로그램


  1) 전통탈춤 배우기 : 고성오광대와 양주별산대 기본무


     경남권의 고성오광대와 경기권의 양주별산대놀이의 기본무를 배우는 시간.


     기본무를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목적이 아닌, 우리 전통의 장단에 몸을 맡기는 감각을 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전통탈춤을 배워본다.


  2) 창작 워크숍<탈로 쓰는 나의 이야기 ‘탈수기’>


      깨워진 몸의 감각 위에 이야기를 더하는 시간.


     탈춤의 원리를 바탕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대입해 탈춤의 한 과장을 함께 만들어 본다.


3. 7.21(목) 19:30~21:00  쇼케이스 연습 <탈수기>+<추는 사람>


4. 7.23~24(토, 일)19:30~21:00 쇼케이스 발표 <탈수기>+<추는 사람>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동인들과 무대를 위한 최종연습을 하고, 함께 창작한 작품을 발표한다.




* 프로그램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움직임 워크숍으로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해주세요.


* 쇼케이스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수조에서 진행예정이나 우천시 실내에서 진행됩니다.




오프닝 공연 <우리가 사랑하는 탈춤>


일시 : 6월 28일 화요일 19:30~21:00


장소 :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수조 *우천시 실내진행


 


전통탈춤부터 <오셀로와 이아고>, <삼대의 판>, <열하일기> 등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레퍼토리를 통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고,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함께 나아갈 여정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프닝 공연은 ‘오늘의 탈춤’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형 열린 강좌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공연자 :


이주원 천하제일탈공작소 동인, 국가무형문화재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


허창열 천하제일탈공작소 동인,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이수자


박인선 천하제일탈공작소 동인, 국가무형문화재 강령탈춤 이수자


음악그룹 나무


 


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양천구 남부순환로 64길 2,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버스 서서울호수공원 하차


지하철 5,2호선 까치산역 4번출구, 5호선 화곡역 5번 출구, 1호선 개봉역 1번 출구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에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문의


‘서울예술학교, 오늘’


T. 02)758-2117


E. todayart@s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