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오픈 스튜디오, 일곱 번째 | 우리동네 탐구생활]
<일상 공간 사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출발과 공유공간에서의 여행 감각 나누기>
‘우리동네 탐구생활’은 진관동 상림마을 일대에서 일상 공간의 여행 감각을 깨워보는 다양한 시도의 워크숍인데요, 릴레이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이웃의 이웃들과 함께 하며 일상 공간 사이로 스며들어 여행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늘 지나치는 정류장이나 눈여겨 보지 않으면 감각되지 않는 길에서 낯선 사람들과 떠나는 산책을 통해 임시적으로 모여 함께 여행하는 재밌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산책을 마치면 <우리동네 탐구생활> 워크숍 과정에서 나온 그림 조각이 펼쳐지는 공유공간으로 도착하며 또 다른 여행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엔 , 일상적 공간에서 나눈 그림 조각과 말조각을 여행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함께 여행 시간을 공유한 사람들과 사진 찍는 것으로 여행을 마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에 함께해주세요!
진행 방식
① 모임 장소(진관고등학교/약수사 정류장과 진관중학교 사이)에서 모이기_ 여행 등록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봐야 보이는 사이 정류장!) : 여행을 알리는 작가를 찾아라!
② 여행 시작 _ 동네의 산책을 시작합니다.
: 여행 동선은 모임장소에서 출발하여 작가의 안내에 따라 공유공간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날씨에 따라 변동 가능)
③ 공유공간 도착_ 우리의 여행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 여행의 동선 감각하고 표현해 보기.
④ 여행 이야기 나눔 _ 여행의 조각들을 살펴보고, 여행의 추억물을 만들어 봐요.
: 여행을 나누고 싶은 친구에게 엽서를 써봅니다.
⑤ 여행 추억 남기기 _ 단체 사진, 여행의 조각 챙기기
일시 : 10월 11일 화요일 19:00~21:00
장소
모이는 장소(출발 장소) : 진관고등학교/약수사 정류장과 진관중학교 사이
도착 장소(마침 장소) : 서울 은평구 진관4로 37 801동 상가 108호 공유공간 자기만의 방
함께 하실 분 : 예술가와 일상을 나누고 싶은 사람, 예술가의 시선과 예술언어가 궁금한 동네 주민과 예술가
비용은 없어요
문 의 : 010-4723-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