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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유럽의 실력파 젊은 한국 음악인, 양천구에 국내 첫 무대 선보이다

  • 등록일 2021-08-14
  • 작성자 관리자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은 오는 8월 14일 토요일 18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구민을 위한 실내악 콘서트 볼프강과 펠릭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국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차세대 예술인을 양천문화재단에서 발굴하여 선보이는 자리다문승주(클라리넷), 박하양(비올라), 김민지(첼로구성된 앙상블로 스페인독일 등에서 유학 중 스페인 한국 음악원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새봄 음악회’ 공연을 계기로 스위스독일프랑스미국 등지에 초청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들의 첫 국내 무대이며 특히 국내외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조현진최지원(바이올린)이 함께하여 더 풍성한 선율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들은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K.581’, 멘델스존의 현악 4중주 6번 f단조’ 를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연자 중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문승주 씨는 유럽에서만 연주를 해 왔던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서는 국내 무대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며 음악계의 거장 모차르트와 멘델스존이 어떤 사람이었을지 연주와 해설을 통해 함께 상상하고 감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을 유치한 양천문화재단 김신아 이사장은 한국의 음악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훌륭한 젊은 예술인을 양천구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클래식 공연과 함께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일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215석 전석 무료이며예매 없이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현장 발권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02)2021-8913, 8906(양천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 기획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단체 운영 양천문화회관양천구립도서관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꿈이 삶이 되는 문화도시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행사 개요]

○ 행 사 명 양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실내악 콘서트 볼프강과 펠릭

○ 내 용

스페인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차세대 유망주들의 실내악 5중주 공연

○ 일 시 : 2021. 8. 14.() 18:00 ~ 1900

○ 장 소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 입 장 료 전석 무료(선착순 자유 좌석제객석 1칸 거리두기 진행)

○ 문 의 02)2021-8913, 8906(양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