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검색
새소식
그밖에 궁금한 문화 소식

보도자료

노원어린이극장 코로나를 이겨내고 <마술피리> 전석매진

  • 등록일 2021-08-20
  • 작성자 관리자

노원어린이극장 코로나를 이겨내고 <마술피리> 전석매진 

‘코로나를 이겨낸 오페라 <마술피리>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노원어린이극장(노원문화재단 이사장 김승국)은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오는 8월 21일, 하루 동안 2회차 무대에 올린다. 노원어린이극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좌석제를 준수하며 어린이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밤의 여왕 아리아 ‘지옥 같은 복수심이 내 마음에 끓어 오르고’로 잘 알려진 작품이다. 오페라는 연령제한이 엄격한 장르이므로 어린이가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은 아니다. 이번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이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만 6세 이상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120분의 오페라를 70분으로 축약하여 가족 오페라로 재창작 되었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 생애 마지막 작품이자 역작으로 알려진 오페라 <마술피리>는 생애 꼭 한번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현재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전석 매진이며 인터파크 티켓시스템을 통하여 예매 대기 신청으로 취소된 티켓에 한 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역경을 이겨내고 문화예술로 꾸준히 관객을 만난 노원문화재단의 이력이 구민에게 신뢰감과 가능성을 심어 준 것 같다며 공연예술이 가진 힘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밝혔다.
 
 노원어린이극장에서는 하반기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10월 무용극 <여우와 돌고래>, 11월 뮤지컬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 12월 연극 <강아지 집속 할머니>와 국악뮤지컬<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을 준비 중이다.


 티켓 문의 및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nowonarts.kr) 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