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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성동, 스마트 문화도시로 도약하다' 2022 제1차 성동문화포럼 성료

  • 등록일 2022-05-19
  • 작성자 관리자

성동문화재단, ‘성동, 스마트 문화도시로


 도약하다’ 2022 제1차 성동문화포럼 성료




▶각계각층 도시브랜드 전문가들이 모여, 성동구의 지속가능한 도시 제언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대표이사 윤광식)은 지난 5월 4일 ‘스마트 문화도시 성동’ 2022 제1차 성동문화포럼(부제: 성동, 스마트 문화도시로 도약하다 <문화적 상상력으로 구축하는 도시브랜드>) 개최를 시작으로 문화도시 도약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지난 포럼은 도시 브랜드 관점에서 문화도시를 바라보고 각계각층의 전문가와‘문화도시 성동’의 브랜드 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양우(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前제51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윤광식(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성동구 권역별 특징을 소개하며 개회사가 진행됐다.



▲ 성동구 권역별 특징을 소개하고 있는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


▲김유경(한국외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 前서울시브랜드위원장)의 '공공의 시대 문화도시의 전략적 브랜드 경영' 발제 ▲경신원(도시와 커뮤니티 연구소 대표)의 'Seongsu-dong, The rise of creative city(성수동, 창조도시로의 부상)'를 주제로 발제에 이어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는 ▲모더레이터 최도인(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주재 ▲김동경(아시아교류협회 회장) ▲류인선(임팩트스퀘어 실장)과 심층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유경 교수는 ‘공공의 시대 문화도시의 전략적 브랜드 경영’을 주제로 도시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 정체성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성동구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 관리 체계를 정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공공의 시대 문화도시의 전략적 브랜드 경영’에 대해 발제 중인 김유경 교수



이어서 두 번째 발제자 경신원 대표는‘성수동, 창조도시로의 부상’을 주제로 한국의 브루클린 성동구가 가진 도시의 특징과 가능성을 발제했다. “성동구는 2022년 지자체 ESG Korea Awards 거버넌스 부문 최우수에 선정된 만큼 공공-기업-구민의 협치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다. 특히, 성수동은 도시가 변화하는 과정 속 창조도시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성수동이 가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라고 말했다.



▲ ‘성수동, 창조도시로의 부상’ 에 대해 발제 중인 경신원 대표



지정토론을 맡은 김동경 회장은 "정부와 시민, 민간기업이 긴밀하게 협의를 전개해 가야 도시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발언했으며, 류인선 실장은 "소셜벤처 클러스터가 형성된 성수동이 문화다양성을 포용하는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주체들과 협의를 이어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 모더레이터 최도인 외 종합토론 중인 나진억 실장, 김유경 교수, 김동경 회장, 경신원 대표, 류인선 실장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성동구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 걸음인 만큼 도시브랜드로 포문을 열었다. 앞으로 몇 차례의 포럼을 통해 성동구만이 구축할 수 있는 성동형 문화도시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동문화재단은 성동 구민 누구나 문화도시의 개념을 이해하고 성동구만의 문화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 문화도시 성동 2022 제2차 성동문화포럼을 6월 중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를 참고하거나 재단 경영지원실(02-2204-75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