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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 송년 국악콘서트’ 개최(12.9.)

  • 등록일 2022-11-21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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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2022 송년 국악콘서트’ 개최


 


- 전통을 바탕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요즘 국악’ 무대 펼쳐져


- 국악인 송소희, 금나래아트홀 상주단체 상자루,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등 세상에 없던 음악 만들어내는 국악 예술가 한자리에서 만나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12월 9일(금) 오후 7시 30분에 금나래아트홀에서 ‘2022 송년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으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취지로, 각자의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요즘 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주요 출연진은 △ 금나래아트홀 상주단체 ‘상자루’ △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 퓨전 국악밴드 ‘두번째 달’ △ 국악인 ‘송소희’ 등이다.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들어내는 국악 예술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양악과 국악의 조화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퓨전 국악밴드 상자루는 ‘지신RV’, ‘경북스윙’, ‘상자루타령2’를 노래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현대 국악을 자유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JTBC 풍류대장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핫한 소리꾼, 국내 유일의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는 ‘창부타령’, ‘제비노정기’, ‘아리랑&시리렁실근’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소리와 서양 아카펠라의 흥겨운 하모니를 이룬다.


 


크로스오버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은 드라마 ‘궁’의 OST 메들리를 선보이며, 국악인 송소희와 함께 ‘태평가’, ‘오돌또기’, ‘군밤타령’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양한 전통민요와 판소리가 유럽의 민속 악기를 만나 새로운 국악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 석 2만 원이며. 공연티켓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환경보호를 위해 모든 홍보물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포스터 등의 옥외광고물은 천으로 제작해 공연이 종료된 후에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연 정보를 기재한 리플릿은 제작 단계부터 냅킨에 인쇄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악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올 한해도 잘 버텨낸 시민들이 송년 콘서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02-2627-298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