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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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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 예술로 놀기

  • 등록일 2021-11-04 00:00
  • 작성자 관리자

B-boy 예술놀이교육 "프리즌브레이크" 소개 


비보잉을 만난 청소년들 “남의 예술이 나의 예술이 되다”


보통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리고 무용을 하며 연극을 하는 예술가는 어떤 모습일까? 청소년들에게 누구도 따라 하기 어려울 것 같은 현란한 동작을 보여주는 무대 위의 비보이들은 어떠한 사람으로 보일까? 

예술가들은 예술을 잘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우리는 예술가들을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이 아닌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예술 세계는 나의 세계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이 책에는 비보잉으로 예술세계에 들어간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금 거창하게 표현한다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만든 청소년들이다. 

비보잉을 매우 특별한 능력을 갖춘 젊은 사람들의 기예 동작으로 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술놀이교육 프리즌브레이크(FREEZEnBREAK)」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비보잉으로 자신의 이야기와 상상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창작 세계를 만들어냈다.

바라보기만 한다면 예술은 여전히 남의 예술이고 나와는 관계없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된다. 잠깐이나마 흥미를 보일지도 모르지만 별다른 감흥이나 느낌이 들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보잉 예술놀이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어려운 동작과 기술에서 느낀 두려움을 일상의 놀이로 극복하면서 마침내 고정된 생각의 벽을 부수고 예술의 세계로 들어갔다.

이제 다른 사람의 예술이 아니라 자신의 예술을 만들어 낸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누구나 일상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경험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예술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비보잉 예술놀이교육은 여기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