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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미술
데이비드 레만, ‘이념 밖의 미로’ 부제로 아시아 첫 개인전
독일을 대표하는 차세대 주목작가 데이비드 레만(David Lehmann, b.1987)의 아시아 첫 개인전을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레만은 “동년배 작가들이 지켜야 할 기준을 세운 새로운 예술가”로 평가받을 정도로 강렬한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레만 작품의 특징은 어떤 형식이나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드로잉 기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작가는 정치적이고 사회비판적인 주제들을 풍자적으로 표현하며, 에로틱한 이미지를 적나라하고 도발적으로 캔버스에 토해내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여러 이념들을 한 화폭에서 조율하며 자유분방하게 동시대적 감성을 직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레만은 인간사의 매우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다루는데 특히 현재 일어나는 사건이나 현상을 과거 역사 및 고대 신화와 혼합하여 자극적이지만 유머러스하게, 또는 비판적이지만 풍자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캔버스에서 춤추듯 역동적이고 즉흥적인 붓질과 솜털의 섬세한 결로 빚은 듯 세심한 붓질이 공존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점입니다. 데이비드 레만의 이번 전시는 종로구 삼청동의 초이앤라거갤러리와 강남구 청담동의 호리아트스페이스가 주최를 했으며, 아이프아트매니지먼트가 기획을 맡았습니다. 회화작품 45여점과 드로잉 30여점 등 모두 75점을 선보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최근 독일 현대회화의 전성기를 이끌어가는 트랜드가 얼마나 큰 매력을 지녔는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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