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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6호선 연신내역, 3호선 구파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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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 7211, 7723
- 지선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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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미술
조선 건국 이래 백성의 평안을 위해 진관사에서 봉행했던 수륙재를 소개하는 전시.
불교의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륙재는 불보살을 비롯하여 고통받는 중생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법식을 나누는 무차회 의식으로 평등과 자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수륙재 의식화를 중심으로 진관사 수륙재의 의미와 같이를 살펴보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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