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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포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뮤직&댄스시리즈

Corazon(꼬라손)은 스페인어로 심장, 마음, 사랑, 열정 등으로 해석되며
탱고에서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매혹적인 감각을 뜻하는 말로 사용된다.
 
한국 반도네온의 대표 아이콘 고상지가 이끄는 탱고 밴드와
아르헨티나와 한국 최고의 탱고 댄서 두 팀이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는
황금기 시절의 전통탱고에서부터
‘탱고의 황제’라 불리우는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누에보(새로운) 탱고까지
영혼을 울리는 명곡들을 총망라하는 매혹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문의 : 02-3274-8600 [공연문의1번]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