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연계 국제교류전
<베이징의 도시 기원-리우리허 유적>
전시기간 : 2022년 12월 20일 ~ 2023년 02월 25일
전시장소 : 시민참여전시실
서울특별시와 중국 베이징시는 1993년에 자매도시를 맺었고, 2013년에 지속 가능한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를 설치하였습니다.
2022년은 두 도시의 자매결연 30주년이자 통합위원회 설치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에 서울특별시의 한성백제박물관과 중국 베이징시의 베이징고고유적박물관北京考古遺址博物館은 <베이징 도시 기원, 리우리허 유적> 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
리우리허琉璃河 유적은 서울특별시의 백제 한성처럼 베이징시의 고대 도시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 유적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두 도시가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전시실에서 전시 설명과 사진, 디지털 전시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전시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