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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미술
2025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상상 가득한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원화 전시, <앤서니 브라운展: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이 오는 5월 2일(금)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자그맣고 커다란 고릴라>, <우리 할아버지>, <나와 스크러피, 그리고 바다> 등 꾸준히 신작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인 앤서니 브라운은,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작들과 최근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짧고 강렬한 영상이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에도, 아이들은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든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은 그런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그림책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글과 그림 사이에 숨겨진 단서와 빈틈을 발견하고, 스스로 이야기를 완성해가는 경험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넘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힘이 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원화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앤서니 브라운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품 속에 숨겨진 디테일과 상징을 찾는 재미는 물론, 그림과 글 사이의 여백을 스스로 채워가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전시’로 기획되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초기 데뷔작부터 최근작까지 아우르는 총 260여 점의 원화가 공개된다. 그림책의 한 장면을 넘어, 그림 속 숨은 상징과 디테일을 찾아보는 즐거움, 그리고 그림과 글 사이의 빈틈을 채우는 상상의 과정까지,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만의 독특한 읽기 경험을 전시장 안에서 직접 느낄 수 있다. 책으로 만났던 익숙한 장면들이 실제 원화로 펼쳐지는 순간, 책장이 아니라 눈앞의 공간에서 상상과 현실이 맞닿는다. 특히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을 바라보는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시선은 어린이뿐 아니라,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여운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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