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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원 기획초대전 : 내적 감정의 표상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B1)에서는 인간 존재와 현대 사회를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로 주목받는 양대원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양대원 작가는 독특한 재료와 기법, 그리고 상징적인 캐릭터 ‘동글인’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과 사회적 메시지를 회화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 재료인 한지와 토분을 이용해 캔버스를 제작한 뒤 인두로 선을 그어 화면에 흔적을 남기는 특색 있는 작업 방식으로 상처와 치유, 기억과 흔적이라는 주제를 물성 자체로 구현합니다. 이번 전시는 <내적 감정의 표상>이라는 주제로 작품의 한 축을 구성하는 페르소나 ‘동글인’을 통해 인간 이면의 근원적 감정에 집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며,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세종대학교 내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전시정보 

· 전시명 : <내적 감정의 표상> 양대원 기획초대전

· 전시장위치 : 대양AI센터 지하1층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

· 전시일자 : 2025. 4. 30 (수) ~ 5. 18 (일)

· 관람시간 : 09:30~17:00 (16시30분까지 입장가능)

· 전시문의 : 02-3408-4162/4

 ※ 해당 행사 상세 정보는 상단의 '홈페이지 바로가기' 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