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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허그 × 64ksana (with. 강권순) «군문열림»
시대의 신명, 신성(神聖)한 소통을 통한 치유와 위안
‹굿, 트랜스 그리고 신명›, ‹당클매다›, ‹신명 : 풀림과 맺음› 등 굿이 지닌 종합예술적 성격에 주목해 다양한 작업을 시도해온 미디어아트 그룹 이스트허그와 정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강권순 명인, 밴드 64ksana(전자음악, 민요&장구, 퍼커션)가 결합해 ‘컨템퍼러리 굿판’을 벌인다. 굿 음악의 연희적 요소를 뽑아 앰비언트 사운드, 전통소리와 결합하고 이를 빛과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며 굿이 가진 본질,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Date
8.23 금 Fri 7:30pm
8.24 토 Sat 3pm, 7pm
Venue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Tickets
스탠딩석 Standing KRW 35,000
지정석 Seated KRW 25,000
Age
7+
2017년생부터 관람 가능
크리에이티브
연출·아트디렉터 고동욱 | 음악감독 Jundo | 무대디자인 양이삭 | 조명디자인 정구홍 | 음향디자인 박준 | 영상디자인 배민호, 김현지, 김미르, 신군재 | 의상·분장디자인 정현주 | 인터렉티브디자인 서형석 | 무대감독 이재은 | 제작PD 최예지
연행자 강권순(전통가곡), 64ksana - Jundo(전자음악), 원재연(민요·장구), 에조(퍼커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