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포털 SEOUL CULTURE PORTAQL

'골목 바이브 2회차' 공연 리뷰 

성동문화재단은 권역별 공간 거점에서 예술인이 협업하여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 향유형 지역 골목 활성화 프로젝트입니다.

골목 바이브 프로젝트 두 번째,
`앙상블 이데아'와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앙상블 이데아는 이상을 향한 여정을 함께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팀으로
클래식 기반 6명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입니다.

바이올린 김현경과 이소란, 
비올라 이기석과 유소람,
첼로 최지호와 김수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주곡에 대한 설명과 해설 그리고 각자의 개성을 가진
하나의 소리로 표현하여 클래식 연주에 매혹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공연 진행을 위한 장소 대관 및 사회 진행은
`디무무 카페 김영철 사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공연을 즐긴 주민분들은
`수준 높은 퀄리티 공연을 동네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주자 분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현장감 있고 좋았습니다.'
등의 공연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골목 바이브는 총 5회 공연을 진행하며,
다음 공연은 8. 22.(목) 19:00 `효 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