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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지 몰라서 그러지 못하고 있다 … ” — 캐시 박 홍, 『마이너 필링스』
8월 22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가 개막합니다. 사회적 소수자들의 공통적인 경험에 주목하고 저마다 다른 개인들을 연결하고 포용할 때 생겨날 새로운 ‘우리’의 공동체를 상상하기 위한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본 전시 제목은 『마이너 필링스』(2021)에 나오는 문구를 차용하였으며, 캐시 박 홍과 제프 창에게 사용 동의를 받았습니다.
[접근성 안내]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엘리베이터, 수유실이 있습니다.
• 1층 안내데스크에서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며, 전시실 모든 공간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일부 작품에 음성해설 및 자막해설, 촉각모형이 제공됩니다.
• 일부 프로그램에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SeMA Omnibus: I Want to Love Us
2024. 8. 22.(목) - 2024. 11. 3.(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 2층 전시실
참여작가: 구나, 김경두, 김동현, 김수자, 김옥선, 노예주, 몸동회, 민영순, 박영숙, 새훈, 송상희, 신미정, 오인환, 윤석남, 이우성, 이원호, 이은희, 이제, 이지양, 이지양×유화수, 임선희, 장파, 전나환, 정강자, 정은영, 주황, 최병소, 최태윤, 홍순명, 자크 블라스, 요하나 헤드바, 라이드 이브라힘, 진 마이어슨
영상: 소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