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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는 8월 31일 대학로에서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5월 다시 시작된 차 없는 거리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까지 대학로 대로변 350m 구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차 없는 거리의 주제는 '나는 종로에서 해방일지를 쓴다'로
워터 슬라이드 및 물총 싸움, 김종서 밴드와 잠비나이, 블루파프리카 밴드가 참여하는
‘희희樂ROCK’ 콘서트와 거리극 공연 등 여름맞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같은 시각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제23회 대학로 문화축제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대학로 축제들을 통해 지역예술가와 인근 지역상점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도심 속 휴양지를 제공했으며 정문헌 구청장도 참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거리축제도 함께 즐기고, 소상공인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로구는 `차 없는 거리`를 통해 대학로가 젊음과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