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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1976-)는 할아버지 장기인과 아버지 장순용의 뒤를 이어 건축문화유산을 보수하고 연구하는 건축사입니다. 그의 아내인 디자이너 이지영(1978-)은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도배지의 정체성에 대해 주목합니다. 이들은 건축·공예·디자인이 만나는 궁궐 도배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서울공예박물관 특별기획전《공예로 짓는 집》은 공예가·건축가·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20인(팀)이 참여하여 바닥에서부터 지붕에 이르는 건축의 기본 구조와 개념을 확장된 공예의 관점에서 바라하고, 다양한 재료와 물성을 탐색하여, 공예와 건축의 관계성에 대한 열린 질문을 던집니다.
공예로 짓는 집
Crafting the House
2024.9.5.(목 Thu)~2025.3.9.(일 Sun)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3층
3F, Exhibition Building 1, SeMOCA
참여작가 Artists
강석영 Kang Sukyoung
금민정 Guem Minjeong
김건수 Kim Gunsoo
김창대 Kim Changdae
류종대 Ryu Jongdae
마승범(스튜디오 SMA) Ma Seungbum(Studio SMA)
손신규 Shon Shinkyu
스튜디오 신유 Studio SHINYOO
여상희 Yeo Sanghee
유남권 Lyu Namgwon
유상덕 Yu Sangduk
이규홍 Lee Kyouhong
이영학 Lee Younghak
이현정 Lee Hyunjung
임광순 Rim Kwangsoon
장순용 Chang Soonyong
장필구·이지영 Chang Pilgu·Lee Jiyoung
정명택 Jung Myungtaek
조대용 Jo Daeyong
차승언 Cha Seung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