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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다섯 명의 연주자가 직접 작곡한
국악관현악 협주곡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 시대 음악성을 대표하는 다섯 예인들이 풀어내는
우리 음악의 진정한 멋을 만나보세요.
거문고 협주곡 〈영매靈媒〉
작곡, 협연 김준영(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거문고는 오랜 시간 동안
하늘, 신선, 이상향 등과 같이
인간이 닿고자 하는 곳에 이르게 하는
신성한 매개로 여겨져 왔다.
협주 거문고에는 서도민요나 범패와 같이
기존의 거문고 음악에서 잘 사용되지 않던
음악적 재료를 활용했고 관현악과 협주 거문고는
문답과 반복을 통해 두 개의 세상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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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악단 기획공연 〈연주자 그리고 작곡가 II〉
2025. 5. 30.(금)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