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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에 국내 첫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개관했습니다.
미술관은 전시실과 교육실, 암실, 포토북 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는데요.
29일 개관식에는 사진미술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사진미술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봉구가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