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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구청 앞 광장을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야외도서관’으로 운영했습니다.
지역예술인이 참여한 음악 공연이 열렸으며,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소설의 저자인 윤정은 작가와 ‘힐링 테라피, 마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과 약 1,500여 권의 책과 독서 공간은 구민들의 독서문화 만족도를 높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