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종보전센터] 절벽 위 능력자 산양과 부리를 저어저어 저어새의 이야기!
서울대공원 종보전센터엔
한반도의 소중한 토종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산양, 여우, 수달, 삵, 저어새, 금개구리, 남생이, 낭비둘기까지!
그중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산양 & 저어새!
산양은 수컷 3, 암컷 6!
총 9마리의 가족이 함께 지내고 있어요.
몽글몽글 사랑스러운 모습의 산양도 알고보면
험난한 절벽도 가뿐히 오르는 타고난 발굽 천재!
고지대처럼 조성된 넓은 방사장에서
마치 야생처럼 살아가고 있어요
올해 6월,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과 협력해
저희 암컷들이 나가고
새로운 수컷 한 마리가 합류했습니다.
거기다 5~6월엔 귀여운 아기 산양 두 마리도 태어났어요
사육사님들은 새 생명이 잘 자라도록
세심하게 추가 급여도 챙기는 중!
여러분~ 저어새를 아시나요?
저어새는 부리를 좌우로 저어저어
사냥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서울대공원에는 총 13마리가 살고 있어요.
2015년부터 시작된 종보전센터의 저어새 복원사업이
무려 3번의 시도 끝에
자연 육추에도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새끼 저어새가
무리 속에서 건강하게 어울려 지내고 있고,
훗날 야생으로 돌아가기 위해
날개짓 훈련도 열심히 진행 중이에요
이 작은 생명들이 다시 자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은 오늘도 생명을 보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