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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홍채원, 피아니스트 노예진이 두 러시아 작품을 전합니다.
아렌스키의 곡은 빛과 그늘이 공존하는 선율로 시작해
조용한 추모의 정서와 따뜻한 회상을 품은 작품으로,
피아노와 두 현악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겹치며 잔잔한 그리움을 만들어냅니다.
쇼스타코비치의 곡은 전쟁의 어둠 속에서
벗을 잃은 비통함을 담아낸 음악으로,
차가운 도입, 반복되는 장송 선율, 삶과 죽음이 얽힌 춤처럼 회오리치는 마지막 악장까지—
세 악기가 강렬한 긴장과 감정을 그려냅니다.
두 작품이 들려주는 추모와 기억의 두 얼굴, 그 깊은 울림을 한 무대를 함께 만나보아요 :)
[출연]
Violin 김다미
Cello 홍채원
Piano 노예진
해설 월간객석 편집장 송현민
[프로그램]
00:00:00 해설
아렌스키 : 피아노 3중주 1번 D단조 Op.32
A. Arensky : Piano Trio No.1 in D minor, Op.32
00:09:28 1악장. Allegro Moderato
00:19:01 2악장. Scherzo: Allegro Molto
00:25:03 3악장 Elegia: Adagio
00:31:32 4악장 Finale: Allegro Non Troppo
00:37:52 해설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3중주 2번 Op.67
D. Shostakovich : Piano Trio No.2 in E Minor, Op.67
00:50:25 1악장 Andante - Moderato
00:57:53 2악장 Allegro con brio
01:01:00 3악장 Largo
01:05:22 4악장 Allegretto - Adag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