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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리가 예술이 되는 전시 -
성북문화재단이 2025년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미아리고개 하부 공간에서 기획 전시 "빗방울이 얇은 창문을 통통통통 두드렸다"를 진행했다. 사운드 아티스트 배인숙은 참여자들로부터 일상의 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담아 편집을 한 다음 설치 작품에 담았다. 관람자들은 소리에 몰입하면서 악기를 다루듯 작품을 조작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여름 날 비오는 소리, 풀벌레 소리, 자동차 소리, 노랫소리 등이 작은 시각적 경험과 어우러져 다양하게 변주된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행복할 결심" 연계전시 -
본 전시는 사회적 고립 가구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행복할 결심"의 연계 전시이다. "행복할 결심"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였고, 배인숙이 강사로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로 하여금 스마트폰으로 일상의 소리, 나와 이웃의 목소리를 녹음하도록 했다. 또한 자신들이 수집한 소리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그리하여 일상에서 행복을 주는 감각들을 최대한 느끼고 체험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