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 검색
문화정보
방구석 1열, 즐감 1순위

VR

Seoul Museum of Art  유휴공간 전시《지구울림 - 헤르츠앤도우》  [청각의 지층 - 듣기는 하나의 지질학적 시간이 된다]

Seoul Museum of Art 유휴공간 전시《지구울림 - 헤르츠앤도우》 [청각의 지층 - 듣기는 하나의 지질학적 시간이 된다]

  • 영상출처
    서울시립미술관
  • 등록일
    2026-02-18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작품 소개]  
미술관을 찾은 이들이 자신과 주변 존재의 소리를 함께 감각하며 공생의 울림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것을 보기보다 오히려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지금 여기의 소리를 듣도록 제안하는 북서울미술관 2025년 유휴공간 전시 《지구 울림 - 헤르츠앤도우》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청각의 지층 - 듣기는 하나의 지질학적 시간이 된다〉
 2025 맞춤형 스피커 유닛, 인클로저, 목재, 앰프, 대마, 석회, 사운드(모노)


〈청각의 지층〉은 생물권 청취 연구를 통해 채집하고 가공·재구성한 ‘소리의 지층’으로, 다공성 식물 재료인 대마와 석회를 반죽하여 만든 사운드 생태 설치 조각입니다. 각각 다르게 설계된 스피커 모듈과 인클로저(소리 통)는 고유한 소리의 경로를 만들고, 이 길들이 모여 소리의 지형도를 그립니다. 이것은 유기적으로 사운드를 흡수하고 방출하길 거듭하는 생명체 같은 모습입니다. 손으로 재료를 덧붙여 올리는 행위는 시간을 켜켜이 쌓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5개의 조각은 서로 다른 소리가 흐르는 시간과 공간의 길이 되어줍니다. 


헤르츠앤도우는 서구 중심적인 자연 보전과 복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구환경과 생태계의 소리를 다각도로 감각하는 ‘행성적 듣기(planetary listening)’ 태도를 제안합니다. 관람객은 마치 고생물학자처럼 시간과 공간에 흐르는 다종다양한 소리의 층을 한 겹 한 겹 캐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어가며 소리 사이를 걷는 능동적인 청취자가 됩니다. 
 

영상 :  아인아 아카이브


유휴공간 전시 《지구울림 - 헤르츠앤도우》
BEYOND Exhibition Sonic Planet - Hertz and Dough
2025. 9. 2.(화)-2026.5.31.(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유휴공간

펀서울 펀서울 바로가기

맞춤 문화정보

기간의 맞춤 문화정보입니다.

분야별 선택항목: 지역별 선택항목: 연령별 선택항목: 비용별 선택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