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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무형유산 필장 기록화영상

서울특별시무형유산 필장 기록화영상

  • 영상출처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 등록일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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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장은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붓을 만드는 사람 또는 기술을 말한다.


붓은 털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데, 첨(尖) · 제(濟) · 원(圓) · 건(健)의 네 가지 덕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붓끝이 뾰족해야 하고 가지런해야 하며, 털 윗부분이 끈으로 잘 묶여서 둥근 것, 오래 써도 힘이 있어 한 획을 긋고 난 뒤에 붓털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털의 재료로는 양 · 여우 · 토끼 · 호랑이 · 사슴 · 이리 · 개 · 말 · 돼지 · 족제비 등의 털이 사용되며, 붓의 대는 대나무를 많이 사용한다. 붓은 털의 종류에 따라 크게 백모필과 황모필로 나뉜다. 백모필은 염소털로 만든 것으로 주로 서예용으로 쓰이며 서예붓 · 한글붓 · 사군자붓 등이 있다. 황모필은 족제비털로 만든 것으로 서예 · 단청 · 제도 · 도안 등 섬세함을 요구하는 일에 주로 사용되었다.


2018년 1월 11일에 백모필장 보유자로 전상규 씨가, 황모필장 보유자로 정해창 씨가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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