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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창작 활동 프로그램 〈내가 쓰고 네가 그리다〉의 현장 기록을 공유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각자의 마음을 담은 '시'를 쓰고 이를 서로 교환한 뒤, 상대방의 시를 그림으로 시각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나의 내면을 투영한 문장이 타인의 시선과 손길을 거쳐 하나의 장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언어와 이미지가 교차하며 서로의 시선이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문장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의 정서를 정성껏 도화지에 옮겨 담으며, '나'와 '너'의 세계가 예술을 매개로 따뜻하게 연결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서울미술관에서 이어질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사: 최가영 작가
협찬: ㈜스테들러코리아
영상: 구정서, 이행진, 최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