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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2021 생애 첫 음원 만들기' 1차 창작곡 부문 선정 아티스트 '시온' - 연월가(戀月歌)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2021 생애 첫 음원 만들기' 1차 창작곡 부문 선정 아티스트 '시온' - 연월가(戀月歌)

  • 영상출처
    서울생활문화센터-낙원 MTV
  • 등록일
    2021-04-30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4월 30일 ‘2021 생애 첫 음원 만들기’ 프로그램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 '시온'의 음원을 공개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시온’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시골에서 보냈다. 그리고 시골은 음악을 꿈꾸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이었다. 얼마나 음악을 좋아하는지, 얼마만큼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재어 보지 못한 채 음악 동아리의 로망을 꿈꾸며 대학교를 입학했다. 대학동아리에서 꿈을 키우며 음악을 복수전공 했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지금의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게 되었다. 연월가(戀月歌)는 이러한 ‘시온’이 처음으로 쓴 곡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쓰게 된 곡이다. 그리워할 연(戀), 달 월(月), 노래 가(歌) 라는 하는 한자어가 합쳐진 말로 달을 그리워하는 노래라는 뜻을 가졌다. 사랑하는 이를 달에 빗대어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곡으로 나타내었으며 한국적인 분위기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연월가로 첫 음원을 계회중이었던 시온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주최한 ’2021 생애 첫 음원만들기 1차‘ 공모에 지원을 하였고 ’락티스트(낙원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서울 생활문화센터 낙원의 지원을 받아 음원을 완성하게 되었다. 음원 속 피아노는 피아니스트 ‘김우정’이 편곡하고 연주 하였다. 싱어송라이터 ‘시온’의 음악은 연월가 속 사랑의 감정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글과 멜로디로 표현한다. 아직은 조그마한 감정들을 표출해내는 음악만이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큰 그릇을 지닌 뮤지션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