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1. 6. 26 ~2021. 7. 2
무의식의 작업은 좁고도 험난한 십자가로 가는 가시밭길 같았습니다. 숨겨진 나를 만나기 위해 1가지 색을 칠하고 또 칠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났고, 수용하였고 자유로워졌습니다. 치열했던 그 길 위에서 우리는 한송이 아름다운 백합화와 자유로운 총천연색의 나비였습니다. 나만의 멋진 춤을 추는 나비로 성장한 저희 포항 2기 마그마 3급과정의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