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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회상의 역사는 조선 전기로부터 시작되며,
민간의 기악곡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중반 선비들의 풍류방에서부터이다.
오늘날에는 악기의 구성이나 음계에 따라
현악영산회상, 관악영산회상, 평조회상의 3가지로 전승되고 있다.
그 중 현악영산회상은
상령산, 중령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도드리,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의 9곡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령산을 시작으로 음악이 점차 빨라진다.
이 중 하현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을 연주한다.
○ 가야금 장경원, 피리 홍현우
○ 장소 : 창덕궁
○ Production/National Gugak Center
○ Official Site: http://www.guga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