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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ugak in project music clip] #8 서의철 가단[SEO EuiChul GA-DAN(Band)] - 남도 긴 잡가(NamDo Gin JapGa)

  • 영상출처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등록일
    2021-07-21
  • 조회수
    62회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막

[화초사거리]
산천초목(山川草木)이 속잎은 다 어허 헌디 구경
에 어허 어허 어야 어 어리이 아무리 허여 어기얼싸 에헤로구나야
아하하하 에헤야 에헤 에헤에헤야 어어리이 아무리 허여 어기얼싸 에헤로구나디야
어허허 어리이 얼싸네로구나 이이이 어리얼싸네로구나 어기얼싸에헤야 어야라 어 어기얼싸 어리이 얼씨구나 절씨구나 말들어 보아라. 어리 어리 어리 어어야 어야라 어기얼싸 네로구나.
일수여 어리 어허 어허 어야 아아아 어기얼싸 네로구나 어기얼싸 에 어기얼싸헤야 아아아
어기얼싸네로구나
녹양(綠楊) 굽은 길로 다 다 저물어지는 날이로다 이렁성 저렁성 수이도 가며
아이고 이놈의 노릇을 어찌 어찌 허더란 말이냐 이렁성 저렁성 함부로 덤부로 살아 보세.
일수야 어리 어허야 아하아 어기얼싸 네로구나
가자 가자 가자 구경을 가자서라 금강산으로 화류(花柳) 구경 가자서라
한라산도 백두산도 어디 주춤 들어가니 초당 삼칸을 다 지었더라
왼갖 화초를 다 심었더라 맨드라미 봉선화며 왜철쭉 진달화며
넌출 넌출 치 같은 파초닢은 여기도 넌출 심었네 저기도 넌출 심었구나
허 허허허 허 허허 어기얼싸 네로구나
청천천 흰까마귀 떠, 두 다리 쫓아 가가감실 떠, 평양 대동강상에 돛대선이 떠, 나라님 거동시에 휘양산(揮陽傘)이 떠, 양산 밑에는 일사산(日斜傘)이 떠 희얏다 일사산 밑에는 권마성(勸馬聲)이 떴다
만경창파(萬頃蒼波) 관장 오리 떴다 아주 설설이 높이 떴구나 네로구나 네로구나 노나 어허 어허 어허 산아지로

[긴육자배기]
구나헤 인연이 있고도 이러는가 연분이 안되려고 이 지경이 되는거나 전생, 차생 무슨 죄로 우리 둘이 생겨나서 이 지경이 되더란 말이냐. 아이고 답답헌 이내 심사를 어느 누구라 알거나 헤

[자진육자배기]
어허야 어허어허야 이히 네로구나 헤 어 어여루 산이로 구나헤
꽃과 같이 고운 님을 열매 같이 맺어두고 가지같이 많은 정이 뿌리같이 깊었건만 언제나 그립고 못 잊는 것은 무슨 사정이로구나 헤

[삼산반락]
삼산은 반락 청천 외요 이수 중분은 백로주로구나

[흥타령]
아이고 대고 허허 성화로구나 헤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맹렬아 잘 가거라.
나를 두고 갈량이면 정 마저 가져가지 정을 두고 몸만 가니 쓸쓸한 빈방에서 외로이도 홀로누워 밤은 적적 깊었는디 오늘도 뜬눈으로 이 밤을 새우네
아이고 대고 낮이나, 밤이나 성화로구나 헤

[개고리타령]
어 어 어기야 간다 아간다 내가 돌아 나는가 어허 어 어 어기야
이놈 저놈 다 듣거라 너그 이놈들 다 듣거라 너그 일제히 점놈이다 위국자(衛國者)는 불고가사(不顧家事)라 옛 글에 일러있네
어허 너 어리 어기야
서울 삼각산아 말 물어보자 너는 이곳 오래 있어 지혜 많은 제자들을 얼마나 내고 보았으며 지금도 진 멋있는 풍류남아 장안에 가득 찼으니 어찌하면은 좋을 손가 얼씨구 얼씨구 절씨구 얼씨구나 아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좋네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 절씨구 좋을 씨구

내용

[서의철가단/SEO EuiChul GA-DAN(Band)]

예로부터 가단(歌壇)은 음악전문가들의 집단으로 문학과 풍류를 주도하였으며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시대를 반영하는 음악을 만들어 내던 일종의 밴드(band)였습니다.

전통음악에 뜻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현재 전승되는 음악들을 배우고 익혀 서의철 가단에 색을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의철 가단의 중요한 음악적 사고 중 하나는 정통(正統)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傳統)을 만들어 전승하는 것입니다. ‘온고지신’, ‘법고창신’을 새기며 현재 전승되는 전통음악을 제대로 익혀 새롭게 전승, 듣기 좋고 향유하기 좋은 음악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곡소개 Work Description]

*남도 긴 잡가(NamDo Gin JapGa) / 구성 : 서의철 Performed by SEO EuiChul

남도 긴 잡가(화초사거리-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삼산반락-흥타령-개고리타령)

잡가는 민요보다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진 노래이다.

다양한 잡가 중 남도잡가의 백미인 화초사거리와 육자배기 그리고 흥타령을 연행하고자 한다.

옛 선생님들의 말씀에 의하면 “사당패들이 보렴부터 화초사거리, 육자배기, 흥타령을 이어 불렀고 그 안에 다양한 장기대목을 들려주며 놀았다.” 라는 말씀을 가지고 서의철 가단의 색을 입혀 새로이 다듬어보았다. 이번 앨범에는 서의철이 독특하게 재구성한 화초사거리-긴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삼산반락-흥타령-개고리타령을 남도 긴 잡가라 명명하였다.


출연자 Performer] 

판소리(Pansori song) 서의철(SEO EuiChul)

아쟁(Ahjaeng instrument) 남성훈(NAM SeongHun)

가야금(Gayageum instrument) 오은수(OH EunSoo)

거문고(Geomungo instrument) 강균임(Kang KyunIm)대금(Daegeum instrument) 유석균(YOO SeokKyun)

장구(Janggu instrument) 김명준(KIM MyoungJun)


[장소 Location]

* 화순적벽(Hwasun Jeokbyeok)

적벽의 비경과 푸르른 자연이 김삿갓도 머물게한 아름다운 화순제일경 화순 적벽


[문의 Inquiry]

E-Mail : synawi@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