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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21 Gugak in project music clip] #10 리마이더스(ReMidas) - 상승(Rise)

[2021 Gugak in project music clip] #10 리마이더스(ReMidas) - 상승(Rise)

  • 영상출처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등록일
    2021-08-04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리마이더스/ReMidas]

Remind와 Midas의 합성어로 전통음악 연주자로서 관객에게 전통을 상기시키고, 그 안에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 리마이더스의 근간은 시나위 정신에서 출발한다. 전통음악을 깊이 학습한 두 연주자에게 시나위는 가장 가까이하고 싶은 음악으로 자리했다. 각각의 악기 소리가 합을 맞추며 한데 어우러지는 과정 속에서 발현되는 에너지는 창작자로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후에 두 연주자는 즉흥을 통한 창작방법을 수용하며 즉흥성에서 발현되는 음색과 주법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주자 중심의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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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개 Work Description]

상승 Rise / 작곡: 리마이더스  composed by ReMidas


전통의 주법을 바탕으로 이국적인 음계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곡으로, 거문고와 가야금의 솔로와 끊임없이 주고받는 빠른 멜로디가 돋보이는 리마이더스의 대표곡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마주하게 되는 정체기,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과 경험의 축적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 나의 모습을 음악으로 풀어내었다. 보이지 않는 노력과 경험의 축적이 ‘성장’이라는 산물로 우리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어 돌아오기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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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Performer] 

가야금(Gayageum instrument) 박지현(Park Jihyun) 

거문고(Geomungo instrument) 김민영(Kim Minyoung) 


[장소 Location]

부천아트벙커(Bucheon Art Bunker B39)


2021년부터 새로운 운영주최 (재)부천문화재단이 기획, 운영 하고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하루 200t의 쓰레기들을 수거하던 과거 쓰레기 소각장이였으나, 2014년 문화체육관광광부와 부천시는 이 공간을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리노베이션 했습니다. 현재는 시민과 대중이 새로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전시, 공연, 교육, 행사) 등을 기획하여 선보고 있으며,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적 휴식공간입니다.


[문의 Inquiry]

E-Mail : synawi@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