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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 문영민 개인전 《남은 사람들의 몫 The Share for Those Who Remain》 연계 토크 프로그램 ‘환영(幻影)에서 환영(歡迎)으로’ 기록 영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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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민의 작업과 비평은 근현대 아시아와 북미의 역사와 정치적 관계라는 배경에서 그가 경험한 문화간의 이동과 정체성의 혼성적 성격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의 관심사인 아시아의 모더니티와 시각문화는 탈식민주의의 시각에서 본 한국의 지정학적 특수성을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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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로서 그는 볼, Rethinking Marxism, Contemporary Art in Asia: A Critical Reader (MIT) 등에 여러 논문을 기고했으며, 최근 한국미술사 교과서인 A Companion to Korean Art (Wiley)에 한국현대미술 챕터를 기고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사진비평저널인 트랜스아시아 포토그라피 리뷰Trans Asia Photography Review (http://tapreviw.org) 의 전쟁 이후의 후유증을 주제로 한 특별호를 객원편집했습니다.
현재 문영민은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주립대 미술대의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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