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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한국화의 계보를 잇는 작가!

김선두 작가는 한국화의 지평을 열어오고 있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뷔 후 40년에 걸쳐 마이너리티 삶에 깃든 생명력과 삶의 깨달음 등을 ‘장지기법’으로 창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먹과 분채를 사용하여 장지에 선과 색을 밀도 있게 쌓아 화폭에 담아내는 작품은 마치 김장김치와 같이 우리 민족의 체질이 반영된 우리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작가의 예술혼이 바닥에 깊이 깔려있는 "느린 풍경",  "낮별", "유혹", "Monster", "철조망 블루스" 등의 예술작품 뿐만 아니라

예술세계와 인생 이야기 등을 직접 전하는 작가의 눈빛과 태도를 통해 예술에 대한 에너지와 진정한 예술혼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