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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실황] 정악단 정기공연 '정악, 천년의 결이 숨쉬는 음악' DAY 1. 대취타, '보허자·낙양춘', 평조회상

[공연실황] 정악단 정기공연 '정악, 천년의 결이 숨쉬는 음악' DAY 1. 대취타, '보허자·낙양춘', 평조회상

  • 영상출처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등록일
    2021-10-15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막

01. 대취타
대취타(大吹打)는 ‘크게 불고 때린다’는 뜻으로 조선시대 왕이 행차할 때, 군대의 행진 등에 사용되었다. 집사가 ‘등채’를 들고 “명금일하대취타(鳴金一下大吹打)”라고 호령하면, 징을 치고 연주가 시작된다
02. 보허자·낙양춘
보허자(步虛子)는 ‘허공을 걷는 사람’, 즉 신선과도 같이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사람을 뜻하는데, 느린 호흡으로 세상의 흐름을 같이 하고 자연과 더불어 태평성대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이상을 담은 곡이다. 낙양춘(洛陽春)은 보허자와 함께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들어온 대표적 당악곡으로 중국의 지명 ‘낙양’의 봄을 주제로 노래하는 음악이다. 낙양의 이른 봄날 멀리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운 여인의 마음을 표현한다.
03. 평조회상
평조회상은 영산회상을 낮은 음역대로 옮기고 향피리 중심의 관현합주로 편성하여 중후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평조회상이란 평조 음계라는 뜻이 아니라 평평(平平)한 조, 즉 낮은 조로 연주하는 영산회상이라는 의미이다.

00:00 정악단 정기공연 '정악, 천년의 결이 숨쉬는 음악' DAY 1

05:08 대취타

12:00 (사회)국립국악원 서인화 연구실장 - 공연소개

18:05 보허자·낙양춘

35:18 (사회)국립국악원 서인화 연구실장 - 공연소개

38:59 1988년 4월 13일 '평조회상' 연주 실황 영상

42:33 평조회상


[곡 설명 / 출연진]

01. 대취타

대취타(大吹打)는 ‘크게 불고 때린다’는 뜻으로 조선시대 왕이 행차할 때, 군대의 행진 등에 사용되었다. 집사가 ‘등채’를 들고 “명금일하대취타(鳴金一下大吹打)”라고 호령하면, 징을 치고 연주가 시작된다


 ○ 등채_김병오

 ○ 태평소_김철·이민하

 ○ 나발_정계종·이오훈

 ○ 나각_최성호·사현욱

 ○ 용고_이결·안지용

 ○ 자바라_이웅·이동영

 ○ 장구_박거현, 징_홍창남 



02. 보허자·낙양춘

보허자(步虛子)는 ‘허공을 걷는 사람’, 즉 신선과도 같이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사람을 뜻하는데, 느린 호흡으로 세상의 흐름을 같이 하고 자연과 더불어 태평성대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이상을 담은 곡이다. 낙양춘(洛陽春)은 보허자와 함께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들어온 대표적 당악곡으로 중국의 지명 ‘낙양’의 봄을 주제로 노래하는 음악이다. 낙양의 이른 봄날 멀리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운 여인의 마음을 표현한다.


 ○ 집박_정재국

 ○ 노래_이동규·이정규·문현·이준아·조일하·박진희

 ○ 피리_고우석·윤형욱·이종무·민지홍·김성훈·최태훈

 ○ 대금_김기엽·박장원·김휘곤·이승엽·김성현·이대현

 ○ 해금_고수영·공경진·김용선·한갑수·이찬미·김영은

 ○ 아쟁_김창곤·김인애 

 ○ 소금_이종범

 ○ 편종_김윤희

 ○ 편경_김형섭

 ○ 장구_안성일

 ○ 좌고_고경화 



03. 평조회상

평조회상은 영산회상을 낮은 음역대로 옮기고 향피리 중심의 관현합주로  편성하여 중후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평조회상이란 평조 음계라는 뜻이 아니라 평평(平平)한 조, 즉 낮은 조로 연주하는 영산회상이라는 의미이다.


 ○ 집박_이상원

 ○ 소금_김중섭·조성래

 ○ 가야금_최충웅·송인길·유연숙·장경원·조유회·이종길·이유나·고연정·이명하

 ○ 거문고_홍선숙·조인환·김미숙·윤성혜·이  웅·박지현·김민주·김소연·박지수

 ○ 대금_윤병천·임재원·채조병·노붕래·김상준·문응관·김영헌

 ○ 피리_황규남·김관희·곽태규·황규상·이  영·홍현우·김성준·김인기

 ○ 해금_김기동·김주남·변종혁·황애자·윤문숙·전은혜

 ○ 아쟁_김창곤·김인애

 ○ 장구_홍석복

 ○ 좌고_정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