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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서울무형문화축제] 홍염, 왕의 색을 물들이다. (홍염장 김경열 X 국악인 이안)

[2021서울무형문화축제] 홍염, 왕의 색을 물들이다. (홍염장 김경열 X 국악인 이안)

  • 영상출처
    2천년 역사도시 서울
  • 등록일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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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홍염장은 주로 홍화꽃을 이용해 붉은색을 들이는 장인으로, 조선시대 상의원(尙衣院)과 제용감(濟用監)에 각각 10명씩 속해 있었다. 홍색은 조선시대 왕실의 권위 등을 상징하던 색으로, 홍색으로 된 관복은 왕세자와 당상관 이상만 착용할 수 있었고, 홍색 가운데 가장 진한 색인 대홍색은 홍화 염색을 8번 이상 반복해야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색으로서 왕실에서 주로 사용한 조선 최고의 색이었다.

[2021서울무형문화축제]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9호 홍염장 김경열


홍염장은 주로 홍화꽃을 이용해 붉은색을 들이는 장인으로, 조선시대 상의원(尙衣院)과 제용감(濟用監)에 각각 10명씩 속해 있었다. 홍색은 조선시대 왕실의 권위 등을 상징하던 색으로, 홍색으로 된 관복은 왕세자와 당상관 이상만 착용할 수 있었고, 홍색 가운데 가장 진한 색인 대홍색은 홍화 염색을 8번 이상 반복해야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색으로서 왕실에서 주로 사용한 조선 최고의 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