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Gugak in[人]과 함께 하는 쉼터 이벤트♥

국립국악원 유튜브 계정을 구독하고, 매주 공개되는 ‘국악in[人]’ 영상에

감상평을 남겨주신 분들 중 매월 4분을 선정해

나만의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캠핑용 의자”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매월 첫째주 영상 더보기란에 공지되며,

11월 당첨자는 12/1(수) 오전 11시 업로드 영상을 통해 공지됩니다. 

----------

[프롬310 / FROM310]

‘해금과 드럼으로 만드는 세상 모든 음악’이라는 모토로 2018년 창단한 듀오이다.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휴식과 회복을 얻게 하고자 한다.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자 루프스테이션과 샘플링 패드 등을 활용하여 작업하고 있다. 국악에서만 쓰이는 연주기법과 그 멋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목표이다.

----------

[곡소개 Work Description]

계면가락도드리 / 작곡 - 프롬310

궁중음악 ‘천년만세’ 중 계면가락도드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이다. 곡을 작업 하는 데 있어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작업했다. 원곡을 바탕으로 한 선율에 목소리와 해금의 반복되는 루프와 드럼의 공간감 있는 연주로 곡을 완성했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다.

[출연자 Performer]  

해금(Haegeum instrument) 고윤진(Ko Yun-Jin)

드럼(Drum) 김규연(Kim Kyu-Yeon)

[장소 Location]

국립국악원 예악당 / Yeak-dang, National Gugak Center

[배경영상 Background Image] 

에피타프 EPITAPH

이미지와 사운드, 공간 디자인을 통한 실감형 콘텐츠를 지향하는 미래형 멀티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FROM310의 〈계면가락도드리〉는 초현실적인 공간을 무한히 유영하는 느낌의 작품이다. 이 작업에서는 꽃잎이나 파도 같은 아날로그 세상과, 디지털 우주 같은 가상현실이 공존하는 콘셉트를 표현하고자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곡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문의]

E-Mail : synawi@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