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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느린 뜀박질

느린 뜀박질 | 2021 넛징스튜디오 협업 프로젝트 [동작, 예술로 땅따먹기] | 동작문화재단 - N개의서울

  • 영상출처
    동작문화재단
  • 등록일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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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극단 시지프의 유명훈 대표는 노량대교 하부공간의 조깅구간을 '느리게 달리는' 1 인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동작구의 구민들이 조깅하는 가운데서 말머리를 뒤집어 쓴 퍼포머가 아주 느리게 달린다. 목에 맨 넥타이, 손에 든 서류철, 커피잔은 전형적인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한다. 늘 시간에 쫓기며 일해도 일거리는 줄지 않고, 더 바빠지기만 하는 일상. 유명훈 대표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퍼포먼스를 통해 "나는 무엇을 위해, 왜 달리는가? " 라는 질문을 던진다.

【느린뜀박질】

- 유명훈(극단시지프)

- 1인 거리 퍼포먼스


극단 시지프의 유명훈 대표는 노량대교 하부공간의 조깅구간을 '느리게 달리는' 1 인 거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동작구의 구민들이 조깅하는 가운데서 말머리를 뒤집어 쓴 퍼포머가 아주 느리게 달린다. 목에 맨 넥타이, 손에 든 서류철, 커피잔은 전형적인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한다. 늘 시간에 쫓기며 일해도 일거리는 줄지 않고, 더 바빠지기만 하는 일상. 유명훈 대표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퍼포먼스를 통해 "나는 무엇을 위해, 왜 달리는가? " 라는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