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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예술교육센터] 가족소통프로젝트 '빼꼼(FaCom)' 회복을 위한 7가지 조각 프로그램 결과공유전시
빼꼼(Fa:com) 프로젝트는 조아제약의 후원으로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 사업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적 마주침과 공동체 감각의 상실 속에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Fa:Com[빼꼼] 이란?
Family(가족)+Communication(소통)+Community(공동체)의 앞글자를 더해 한글로 바꾼 것입니다.
작은 구멍이나 틈 사이로 아주 조금만 보이는 모양이라는 '빼꼼'의 사전적 의미에 공동체의 기초이자 기본 단위인 가족이 예술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지역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역 및 가족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울시 서남권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중심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조아제약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였습니다.
일곱 가족이 만든 작품이 지난 10 월과 11 월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조아제약 본사에 전시되었습니다.
영상제작: 청년문화크리에이터 조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