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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와 함께하는 '이상한 생각들'의 저자 참진 작가님
[어디서든 북콘서트]
모든 것이 데이터화 되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든지 검색만 해보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에 양면의 칼날처럼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공을 들여 무언가를 관찰하고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홍수처럼 흘러 넘치는 데이터의 바다 속에서 허우적대지 않으려면 본
인만의 관찰과 그 관찰을 통한 통찰이라는 구명조끼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내린 정의가 아닌 나만의 통찰로써
깊이 살펴봐야 흔들리지 않는 ‘본질’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