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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시의 송유수 대표님과 함께한
[어디서든 북콘서트]
주머니시는 주머니와 시의 합성어로 주
머니에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는 문학의 새로운 소비형태라고 합니다.
문학의 형태를 크게 바꾼 주머니시는
보다 가볍고 매력적인 문학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