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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useum of Art | 세마 러닝 스테이션 | 공공미팅-배움의 전환 |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Seoul Museum of Art | 세마 러닝 스테이션 | 공공미팅-배움의 전환 |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 영상출처
    SeoulMuseumofArt
  • 등록일
    2022-02-10

※ 해당 영상 제공처에서 영상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막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서비스도 권위도 아닌, 그리고 가늠할 수도 없는〉
배움은 “서비스가 아니다”라는 말은 원래 대중이 원하고 요청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해설을 제공하는 것, 특히 권위 있는 해설을 제공하는 것이 미술관이나 특정 예술 실천의 일이 아니며 되려 공공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이라는 나의 믿음을 일종의 재담처럼 요약한 말이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경험을 동료들에게 공유해달라는 거절할 수 없는 초대로 인해, 나는 이 ‘재담’에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깊이 파고 듭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예술과 관련된 일에 대한 나 자신의 친연성을 일깨워주었던 배움을 둘러싼 여러 프로젝트와 경험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이 발표를 전환합니다. 권위적인 지식 혹은 소비하기 쉬운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관점들을 내포하는 가늠할 수 없는 배움의 방식을 여러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세마 러닝 스테이션: 전환〉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공미팅-배움의 전환]은 동시대 미술관이 지향하는 '배움'의 의미와 그 주체를 고민하고 상호성에 기반한 배움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5일부터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공공미팅-배움의 전환] 중 첫째 날 〈관계 맺기, 부딪히기〉에서는 미술관이 불특정 다수의 주체가 서로 마주하며 상호 배움의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접촉지대'로 ‘전환’되기 위해 필요한 제반과 조건들에 대해 살펴보았고, 둘째 날 〈마주하기, 중재하기〉에서는 상호 배움의 과정을 위해 고려하고 고안해야할 도구와 매개자의 역할을 재고함과 동시에 공유와 협업을 통한 앎의 분산, 배움을 중재하는 매개자의 역할 등 상호 배움을 촉매하는 구체적인 실천을 다뤘습니다. ? [공공미팅-배움의 전환] 2022. 1. 15. - 16. º 첫째 날 〈관계 맺기, 부딪히기〉 - 참여 연사: 김성은, 백지숙, 마리아 아카소, 찰스 에셔 º 둘째 날 〈마주하기, 중재하기〉 - 참여 연사: 김정아, 정시우, 미셸 웡,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서비스도 권위도 아닌, 그리고 가늠할 수도 없는〉 배움은 “서비스가 아니다”라는 말은 원래 대중이 원하고 요청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해설을 제공하는 것, 특히 권위 있는 해설을 제공하는 것이 미술관이나 특정 예술 실천의 일이 아니며 되려 공공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이라는 나의 믿음을 일종의 재담처럼 요약한 말이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한 경험을 동료들에게 공유해달라는 거절할 수 없는 초대로 인해, 나는 이 ‘재담’에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깊이 파고 듭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예술과 관련된 일에 대한 나 자신의 친연성을 일깨워주었던 배움을 둘러싼 여러 프로젝트와 경험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이 발표를 전환합니다. 권위적인 지식 혹은 소비하기 쉬운 서비스가 아닌, 다양한 관점들을 내포하는 가늠할 수 없는 배움의 방식을 여러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 클라우디아 페스타나는 제11회 미디어시티서울 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서울시립미술관, 2021)의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리스본에서 열린 ?반으로 쪼개라?(아베니다 다 인디아 갤러리, 2021)를 기획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신의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샤르자 예술 재단, 2012), ?파일럿 마이크로 멀티플렉스 몰?(샤르자 예술 재단, 샤르자 예술 재단, 2012)를 기획했습니다. 또한, 《시티 위딘 더 시티》(아트선재센터, 2012)를 공동 기획한 바 있으며, 《나우 점프》(백남준아트센터, 2008), 《랜덤 액세스》(백남준아트센터, 2010)의 어시스턴트 큐레이터로 기획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무사 파라디시아카의 오해」(2018, 포르투시립미술관)의 공동 편집자였으며, 『패럴랙스 한옥, 아트선재센터의 카페/바』(2016, 아트선재센터), 『허만 총: 우리가 그 날의 숫자를 잃어버린 이야기』(2013, 아트아시아퍼시픽)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 * 해당 영상은 〈세마 러닝 스테이션: 전환〉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2월 20일까지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이후 세마 코랄(semacoral.org)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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