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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재난, 웹의 경험, 그리고 보편적 접근성〉
미술관과 미래 인류, 대중문화에서 포획한 여러 예시를 경유하며 배움의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로서 웹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 19 판데믹 전후로 가속화된 시각예술 환경의 변화와 이러한 당대적 상황을 기반으로 동시대 미술의 생산과 소비, 나아가 공유의 지형도를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온라인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배움의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해 구동되는 도구로 웹을 제안하고, 새로운 창작의 도구를 마주하며, 팬데믹 전후 500년의 시차 안에서 미술관과 미래 인류, 포켓몬과 포트나이트와 같은 대중문화에서 포획한 예시를 통해 변화한 시각예술 환경과 보편적 접근의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세마 러닝 스테이션: 전환〉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공미팅-배움의 전환]은 동시대 미술관이 지향하는 '배움'의 의미와 그 주체를 고민하고 상호성에 기반한 배움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5일부터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공공미팅-배움의 전환] 중 첫째 날 〈관계 맺기, 부딪히기〉에서는 미술관이 불특정 다수의 주체가 서로 마주하며 상호 배움의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접촉지대'로 ‘전환’되기 위해 필요한 제반과 조건들에 대해 살펴보았고, 둘째 날 〈마주하기, 중재하기〉에서는 상호 배움의 과정을 위해 고려하고 고안해야할 도구와 매개자의 역할을 재고함과 동시에 공유와 협업을 통한 앎의 분산, 배움을 중재하는 매개자의 역할 등 상호 배움을 촉매하는 구체적인 실천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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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팅-배움의 전환] 2022. 1. 15. - 16.
º 첫째 날 〈관계 맺기, 부딪히기〉
- 참여 연사: 김성은, 백지숙, 마리아 아카소, 찰스 에셔
º 둘째 날 〈마주하기, 중재하기〉
- 참여 연사: 김정아, 정시우, 미셸 웡,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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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재난, 웹의 경험, 그리고 보편적 접근성〉
미술관과 미래 인류, 대중문화에서 포획한 여러 예시를 경유하며 배움의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로서 웹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 19 판데믹 전후로 가속화된 시각예술 환경의 변화와 이러한 당대적 상황을 기반으로 동시대 미술의 생산과 소비, 나아가 공유의 지형도를 가늠해보고자 합니다. 온라인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배움의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해 구동되는 도구로 웹을 제안하고, 새로운 창작의 도구를 마주하며, 팬데믹 전후 500년의 시차 안에서 미술관과 미래 인류, 포켓몬과 포트나이트와 같은 대중문화에서 포획한 예시를 통해 변화한 시각예술 환경과 보편적 접근의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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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는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서울 외곽에 위치했던 공간 교역소(2014-2016)를 공동 운영했으며 플랫폼엘, 부산비엔날레, 현대자동차 ZER01NE을 거쳐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폴리곤 플래시》(인사미술공간, 2018), 《굿-즈》(세종문화회관, 2015) 기획에 참여했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이미지 생산과 소비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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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은 〈세마 러닝 스테이션: 전환〉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2월 20일까지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이후 세마 코랄(semacoral.org)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