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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우리 강서로 가자] 마곡문화거리 미디어아트

[우리 강서로 가자] 마곡문화거리 미디어아트

  • 영상출처
    i강서TV
  • 등록일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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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우리 강서로 가자] 마곡문화거리 미디어아트
'미디어 파사드, 예술을 꽃 피우다' - 장승효 작가

위치 : 마곡문화거리 예술존 '한다리 문화공원’ (스페이스 K 미술관 벽면)
시간 : 매일 밤 오후 7시부터 9시 정시에 40분간 상영

작품설명 1 : Dancing Forest 한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이하는 나무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겨울의 한기들을 털어내고 오르려는 나무들의 기운을 느낀다. 봄은 생명의 태동과 성장의 계절이다. 겨우네 잠들었던 씨앗이 발아하여 세상밖으로 나와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펴고있다. 움츠렸던 나무들은 이를 축하하며 하늘로 솟아 오를 듯 춤을 춘다. 기운생동의 계절이다. 해당 작품은 봄을 노래하는 나무들과 솟아오르는 땅의 기운을 표현한 작품이다. 2 : 최후의 만찬 살아있는 명화는 우리에게 어떠한 감명을 줄 수 있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예수 그리스도가 죽기 전날, 열두 제자와 함께 만찬을 나누는 장면을 전무후한 방식으로 표현한 매우 친숙한 명화를 미디어 작품으로 살려냈다. 다시금 르네상스를 꿈꾸는 작가는, 르네상스의 전성기 열었던 이 명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크린에 그려낸 것이다. 3 : Blooming Universe “꽃한송이의 존재 이유는 바다를 담기 위함이다” 화엄경의 시적 구절이다. 이때 꽃 한 송이는 우리 각자의 마음이요, 바다는 세상(우주) 이리라. 나의 존재 이유는 나의 세상을 품기 위함이라는 뜻으로 해석해본다. 우리 모두는 각각의 우주를 살아가고 있다. 한 송이의 꽃처럼 피어나고 소멸하듯 모든 생명체는 자신만의 세상을 살다 간다. 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한가. 문의 : 강서구 문화체육과 (02-2600-6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