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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색'다른 빛: 세상의 색은 누가 만들었을까?〉
어둠 속에서는 색을 볼 수 있나요? 근데 불을 켜면? 색상들이 아주 잘 보여요. 하늘을 떠올려봐요. 이른 아침 푸르스름한 빛으로 채워졌다가, 저녁에는 오렌지빛으로 물들어요.
그럼, 빛에 따라서 색이 달라지는 것일까요?
이 질문을 탐구했던 예술가들의 작품을 영상에서 만나봅니다.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색'다른 빛: 세상의 색은 누가 만들었을까?〉
어둠 속에서는 색을 볼 수 있나요? 근데 불을 켜면? 색상들이 아주 잘 보여요. 하늘을 떠올려봐요. 이른 아침 푸르스름한 빛으로 채워졌다가, 저녁에는 오렌지빛으로 물들어요.
그럼, 빛에 따라서 색이 달라지는 것일까요?
이 질문을 탐구했던 예술가들의 작품을 영상에서 만나봅니다.
클로드 모네는 빛에 따라 풍경의 색이 달라 보인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어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엡트 강가의 포플러 나무〉에서 모네는 다양한 빛 아래에서 달라 보이는 풍경을 포착했습니다.
그러면, 빛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이어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이동해 빛과 색의 물리적인 속성까지 알아봅니다.
두 번째로는 윌리엄 터너의 작품을 만나봅니다. 터너는 색을 통해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노란색, 푸른색, 붉은 색 등을 작품에 활용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빛 카드'를 함께 만들어보며, 빛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 신청은 학급 단위로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신청 정보 : 미술관 홈페이지 ( https://sema.seoul.go.kr/ 접속 → 전시와 프로그램 → 〈'색'다른 빛: 세상의 색은 누가 만들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