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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길, 그리고 국악인들의 집합소였던 돈화문로.
곳곳에 어려 있는 우리음악 이야기를 찾아
아티스트와 함께 걸어볼까요?
🧑 현경채|음악평론가
"예술가들이 사랑한 공간으로의 여행"
📌 순라길→돈화문로→조선성악연구회 터→오진암 터→
운당여관 터→이왕직아악부 터→공간사랑→북촌창우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