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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리를 둘러보면 바삐 걸어가는
수 많은 인파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침에 집을 나와
서울 구석구석을 배회하다
새벽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구보씨 하루가
취업과 꿈 앞에서 한없이 고뇌하는
오늘날 청년들의 고민과 닮아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934년 구보씨가 걷던 서울 거리는
오늘날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소외와 고독을 넘어 나름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한
‘취준생 구보씨의 일일’을 ‘랜선VR산책’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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