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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낱말》전시와 연계한 대화형 도슨트 프로그램 〈SeMA 도슨트 응접실〉이 종료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사전 모임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가 주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작품과 관람객, 그리고 그 사이를 연결 짓는 매개자 ‘도슨트’의 역할을 더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관람객은 능동적인 사용자가 되어 자신의 소리를 내보고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느꼈던 도슨트의 소감이 담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작품을 통해 관람객 스스로를 발견하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했던 이야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eMA 도슨트 응접실〉
2022. 8. 17.(수) - 11. 30.(수)
도슨트: 고은경, 박귀주, 유진희, 이영애
연계작품 작가: 두토 하르도노, 출라얀논 시리폰, 홍영인, 황예지
작품사진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사진촬영: 조희진
영상편집: 권호만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