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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이 남긴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을 하루에 모두 연주하는
프랑스 피아니즘의 대명사, 로제 뮈라로!
K-한파를 뚫고 서울시향 연습실에 방문하자마자
몸도 안 풀린 상태로 해설과 시연까지 열정적으로 소화해 주신
그 따뜻한 마음씨에 우리 마음은 사르르
노래까지 불러 주시는 협연자는 난생 처음이에요...
'진짜' 라벨을 만날 수 있는 시간,
금요일과 토요일 바로 롯데콘서트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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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캉브를랭의 드뷔시와 라벨
2022. 12. 2.(금) 오후 8시|롯데콘서트홀
2022. 12. 3.(토) 오후 5시|롯데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