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아트랜드는 매일매일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가득합니다. 

서아미가 쓴 아트랜드의 다양한 이야기들 중 천방지축 아기 쌍둥이 채드, 브레드, 네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아트랜드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어두운 밤, 데이브라는 슬라임이 잠을 자려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의 더듬이가 주황빛 형광색으로 깜박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더듬이에서 알이 막 튀어나올 것임을 의미했습니다. 그의 더듬이가 부들부들 떨리더니 진주빛 슬라임 

알 세 개가 튀어나왔습니다! 알이 공중으로 날아갈수록 점점 커져서 결국 껍질이 녹아내려 버렸습니다. 

그렇게 세 명의 아기 슬라임이 공중을 아무렇게나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서아미가 쓴 〈데이브의 알〉 이야기를 끝까지 읽고 싶은 분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블로그(https://han.gl/mVUUbS)를 방문해 주세요!

글: 〈데이브의 알 Dave’s Eggs〉 지은이 서아미  ⓒ모든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박도현

음악: 벤사운드 제공

《서도호와 아이들: 아트랜드》

2022. 7. 26. (화) - 2023. 3. 12. (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갤러리

후원 | (재)일진문화재단,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리만머핀 갤러리